자유게시판
박진아 문화부장께.
 임씨
 2015-05-04 23:37:29  |   조회: 5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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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문화부장은 칼럼을 빌어 세월호 추모 집회를 '폭력시위'로 자신 있게 명명했다. 나아가서는 앞으로 매년 4,5월이면 추모를 핑계로 서울광장에 정치적 이념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이들이 모일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비록 학보사 기자들이 주요 일간지 기자에 비해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해도 이따위 칼럼은 싣지 않았다. 편집국장이 혹은 다른 부장이 아니면 주간 교수가 걸렀다.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이대학보에는 박진아 부장의 제멋대로 지껄임이 실렸다. 그리고 SNS을 타고 수천의 사람들이 지껄임을 보고 들었다.

사람은 모두 실수를 할 수 있다. 허나 박진아 부장의 칼럼은 마냥 실수로 보기 어렵다. 나아가서는 이대 학보사에서 박 부장의 글을 걸러내지 않은 걸 실수로 여기기 어렵다. 일부 사람들의 동의는 구했겠지만 그녀의 글을 읽은 수천의 사람들이 공분했다. 주변 이들 가운데 그녀의 글을 두고 사법적 시비를 가리겠다고도 말하는 이가 있는 현실이다.

박진아 부장과 이대학보사에 전체에 묻고 싶다. 박 부장의 칼럼이 이대 학보사의 공식 의견으로 간주해도 되는지 말이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이대학보사의 공식 의견이 박 부장의 칼럼과 견해와 동일하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왜냐하면 더 이상 이대에서 돈을 들여가며 신문을 찍어낼 필요가 없다는 결론으로 귀결하기 때문에. 만약 박 부장에 칼럼에 동의하지 않고 개인적 견해라면 수 많은 사람들을 공분케한 그녀의 칼럼에 대해 이대학보사는 공식 사과를 함이 옳다. 나아가서는 박진아 부장에 대한 징계 역시 이뤄져야 옳다.

언론의 자유는 보장 받아야 하지만 제 멋대로 지껄이고 이로 인해 수 많은 이가 상처를 받는 다면 언론의 자유는 제제 받아야 한다. 이대학보사 편집국장은 물론 주간 교수의 공식 입장 표명을 요청한다.
2015-05-04 23: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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