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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신문 6월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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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칼럼니스트
등록일
2014-06-02 20:33:40
조회수
4254
♣행 복 신 문(2014년 6월 <16호>)

네잎클로버를 발견했을 때의 느낌 기억하세요?^^ 세잎클로버는 ‘행복’이고 네잎클로버는 ‘행운’이라고 하던데, 네잎클로버를 발견하면 행복하지 않나요?^^얼마전 발견했는데 행복하더라구요. 제가 있는 충남 서산에는 크고 예쁜 클로버들이 많습니다. 삶이 꼭 정의된 대로 살아지는 것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얼마전 제 아이에게 그랬습니다. “아빠가 이 세상에서 가장 부자야. 왜냐면 지온이와 엄마(처)가 있으니까.” 그랬더니, 아이 왈 “빌게이츠보다 더?” 하길래.. “그럼~ 비교가 안돼지.” 그랬더니,
아이가...“그럼 내가 제일 부자네.” 하는 것이었습니다.
요즘엔 돈.돈 하는 세상이어서인지. 궁핍은
많이 없어졌는데, 결핍은 더 커진 세상이라고 합니다. 결핍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요....사랑의 결핍 등 관계에 있어서의 외로움, 소외감...등등
저도 제가 부족한면도 있고, 살아오면서 여러 가지 이유로 가끔 화가 치밀어 올라, 푹푹 터질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면 ‘치유없이 행복없다(정태기).’
라는 말을 상기하며, 저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 전문가의 상담 등 여러 방법을 처방하고 수양에 들어갑니다. 요즘엔 철학교수는 많은데 진정한 철학자가 없다고 합니다. 어떤 좋은 격언이나, 인격수양 등에 필요한 요소들이 있으면, 다른사람을 변화시키거나 가르치려고는 하는데, 정작 자신에게 적용시켜 끊임없이 수양하고 변화되려는 노력은 잘 안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나름 예전보다 행복을 쉽게쉽게 느끼곤 하는데, 그 팁(tip) 한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 당연한 것에 감사하고,
- 당연한 것에 칭찬하고,
- 당연한 것에 웃자(즐거워 하자).

무더워지는 6월 마음 시원하게 보냅시다.“

★ 행복 말씀
◦ 감사는 버릴 것밖에 없던 우리 인생을 버릴 것 없는 인생으로 바꿔준다. - 미상
◦ 감사할 줄 모르는 자를 벌하는 법은없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삶 자체가 벌이기
때문에.. - 라이피 곰스
◦ 마음속에 행복을 기대하며 보낸 시간이 성공한 시간보다 더 즐거운 법이다.
- 올리버 골드 스미스
◦ 산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여름날의 무성함과 찬란이 아니라 겨울날의 힘겨움에 담겨 있는지도 모른다. - 이금이
◦ 가장 좋은 배(ship)는 리더쉽(leadership)이다. - 미상

★ 행복 시
<사람 사는 곳>
정용철 님
혼란도 있고 갈등도 있다.
분노도 있고 아픔도 있다.
욕심도 있고 의심도 있다.
사람 사는 곳이니까.

사랑도 있고 은혜도 있다.
용서도 있고 감사도 있다.
믿음도 있고 희망도 있다.
사람 사는 곳이니까.

분노가 은혜를 만나 감사가 되고
한숨이 용기를 만나 희망이 되고
의심이 진실을 만나 평화가 된다.
사람 사는 곳이니까!

*만든 사람 : 鄭 文(행복칼럼니스트)
작성일:2014-06-02 20:33:40 220.8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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