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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의 충신,,
우리나라 충신 역사의 대부격으로
박제상을 들 수 있습니다.
박제상은 신라 내물왕의 두 왕자가
고구려와,,왜 에 볼모로 잡혀 있자,
신라왕의 부탁을 받고 두 왕자를 구한 후 죽임을 당한 충신입니다.
고구려에 가서는,
"두 나라의 화친은 신뢰에 의해서 가능하지, 볼모를 두는 것은 합당치 않다.
볼모왕자 한명은 이 나라에는 아홉마리 소의 터럭 하나일 뿐이지만,
신라왕에게는 엄청난 기쁨이다."
왜 에서는,
왕자를 구해 먼저 신라로 보낸 후,
발바닥의 가죽이 벗겨져 갈대위를 걷는 형벌과, 달군 쇠 위를 걷는 형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신라의 개돼지가 될 지언정, 왜 나라의 신하가 되지 않겠다." 하여
불태워 죽임을 당한 충신입니다.
박재상은 두말할 필요 없는 세계적인 카수..싸이의 본명이죠^^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작성일:2013-11-19 12: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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