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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신문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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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칼럼니스트
등록일
2013-09-23 19:51:17
조회수
3237
♣행 복 신 문(2013년 8월 <6호>)

힘든일 있으신가요? 그 일 때문에 불행하다고 생각하신지요.
그 일이 혹시 남들도 한번쯤 겪을만한
일인가요? 그렇다면, 행복한 삶을 위한
디딤돌로 생각해보시면 어떻겠는지요.
여러분! 우주의 크기를 상상이나 할 수 있습니까? 천억개의 별로 이루어진 우리 은하.
다시 천억개의 은하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우주. 아직 우주의 크기는 짐작도 하기 어려울 정도로 큽니다. 끝이 없고 형체가 없어서
아예 ‘우주는 없는 것’이라고 말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큰 별은 태양보다도 2천배 이상 크다고 하죠. 우주에서 차지하는 지구는..그리고 우리 사람 개개인은.. 정말 작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우주를 담고도 남는다는 말. 들어보셨지요.
그 크기를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우주보다
더 큰 우리의 마음을 조금만 어루만져주면
힘든 인생사를 좀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텐데, 그게 생각처럼 쉬운게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잘 되냐구요? ㅎㅎ
(제 글을 조금이라도 접해보신 분들은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날씨가 이례적으로 덥습니다.
이럴 때 모든 사람들이 불쾌지수가 높기에 상호 관계에서 작은 불상사의 불씨를 만들지 않도록, 그리고 공동의 이익과 행복을 우선하는 마음이 결국은 나 자신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말씀 드려 봅니다.

행복 명언♣

☞ 스탕달 : 사랑에는 한가지 법칙밖에
없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달에 드리는 말씀♣

날씨가 덥고 귀찮더라도 자신에 맞는
꾸준한 운동이 행복한 삶에 큰 도움이 됩니다. (땀흘리는 운동이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네요.^^)
"좌 감사! 우 운동!!!“

유머 ♣

“최과장은 술만마시면 ‘개’란말이야.”
(상사가 대놓고 심한말을 하는게 아닌가, 하고 알고 보니.)
“최과장은 술만마시면, ‘계란말이’를 즐겨 먹는다는 말” ㅎㅎ <유머강사 김진배씨>

시 ♣

<아무도 모르게.>
노천명
아무도 모르게 뉘도 몰래
멀리멀리 가버리고 싶은 날이 있어
메에 올라 낯익은 마을을 굽어보다.

빨간고추가 타는 듯 널린 지붕이
짱아를 잡는 아이들의 모습이
차마 눈에서 안 떨어져

한나절을 혼자 산 위에 앉아보다.

☞ 꾸준히 노력하여, 행복한 인생 여행을............

*만든 사람 : 鄭 文(행복칼럼니스트)
작성일:2013-09-23 19:51:17 220.8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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