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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최근 미스아메리카 선발을 위한 지역대회의 하나인 '미스 아이오와주' 최고미인에
'니콜 켈리'라는 여성이 선발되었습니다. 그녀는 선천적으로
왼팔 팔꿈치 아래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분들은 남에게 보일까봐 두려운마음에 소극적인 삶을 살기 쉬울텐데,
'포기하지 않겠다는 외형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장애인에 대한 주변의
시선을 극복'해왔습니다. 여러가지 운동종목에도 열심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정신과 밝은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안도현 시인의 <배경이 되는 기쁨> 올려드립니다.
살아가면서 가장 아름다운 일은
누구의 배경이 되어주는 것이다.
별을 빛나게 하는
까만 하늘처럼
꽃을 돋보이게 하는
무딘 땅처럼
함께하기에 더욱 아름다운
연어떼처럼.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작성일:2013-06-13 18: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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