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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에 의한 상처

닉네임
행복칼럼니스트
등록일
2013-05-31 13:03:40
조회수
3142
안녕하십니까..

영국의 토인비는

"인류는 지난 5,000년 동안, 아주 극적이라 할 만큼 괄목할 성장을 해왔다.

지식의 폭발,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주변의 단 한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쩔쩔맨다. 역사의 아이러니다."

으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세상의 모든 사람은 무시당하는 등 말에 의한 상처를 받고 있지만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뛰어난 성취를 해낸 사람들의 경우에 그런 부정적인 비판이나

말에 의한 성처를 받아도 그런것에 휘둘려 중심을 잃지는 않는다는 점이

다릅니다.

받아들이기에 따라 가장 가혹한 비평을 하는 사람이 가장 유익한 은인이

될 수 있고, 가장 듣기 좋은 말을 해주는 사람이 의도와 무관하게 우리를

망칠 수 있습니다.

예일대 학생이었던 '프레드 스미스'는 획기적 화물 운송 아이디어를 내서

리포트를 제출했는데, 담당교수는 실행불가능하다며 C학점을 줬습니다.

그는 교수의 지적사항을 수용하여 연구해서 아이디어를 보완한 후

실행방법을 찾아냈고, 몇년 후에 '페덱스(FedEx)를 설립했습니다.

이외에도 단점에 대한 비평을 수도없이 들었지만, 더 노력하고 극복해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사람들의 예는 많습니다.

다른사람들의 비난이나 비판을 전환점으로 삼는 지혜가 많이 필요한

우리 인간사인 것 같습니다.

주말도 행복하게^^
작성일:2013-05-31 13:03:40 121.6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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