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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교하는 습관

닉네임
행복칼럼니스트
등록일
2013-05-27 16:15:30
조회수
3336
안녕하세요..

여름 장맛비처럼 오는 봄비...

계속되는 기상이변을 생각해보면, 수십만년 이어온 우리 인류의 생명이,

불과 1~200년 산업사회를 거치며 환경을 파괴한 덕분에 환경호르몬, 기온상승,,

계절의 변화등으로 앞으로 몇백년이나 지속할 수 있을 지 조금 암담한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남과 비교하는 습관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이 그런모습이 많다고 합니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라는 속담.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남보다 내가 더 고생도 많이하고 불행하게 사는 것 같기도 합니다.

나에게 불필요한 물건도 남에게 주면 그게 아깝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런것은 그것이 가치가 있다기 보다는 내가 소유하지 못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모든 부정적인 일에는 긍정적인 의미가 숨어있다고 합니다.

다른사람과의 비교도 내가 더 노력하거나 약점을 개선하도록 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다른사람과의 비교에 지나치게 연연하게 되면 이로인해 시기심이나 질투심을 느끼면서

동시에 행복감을 느낄 수는 없는 일입니다.

어떤 부러운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도 나름 고충이 있고, 내가 모르는 힘든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좋다고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은 이미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작성일:2013-05-27 16:15:30 121.6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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