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에 의해 설립되고 미국에 본부를 둔 비영리 단체인 클리토레이드(www.clitoraid.org)는 유엔이 제정한 ‘세계 여성 성기절제 악습 배척의 날’인 2월 6일 전세계의 많은 행사들을 후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 날을 ‘(절제된 여성 성기의) 치유의 날’로 선포함으로써 한걸음 더 나아가자는 아이디어를 선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세계에서 1억 3천만 명 이상의 여성들이 성기를 절제 당해왔다”라고 클리토레이드 대변인 나딘 게리는 말했다. “이 야만적인 전통이 반복되는 것을 막는 일은 분명 중요하지만 성기를 절제 당했던 모든 여성들이 지금껏 여전히 육체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오늘날에는 성기절제로 생긴 손상을 치료하고 이들 희생자들의 존엄성과 육체적 쾌감을 복구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현재 아이들에게 성기절제를 행하는 자들을 처벌할 수 있는 법률이 존재하므로, 이제는 희생자들을 돕고 그들에게 삶을 되돌려 줄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하자!”
게리는 2006년 이후 클리토레이드가 다수의 의사들을 수련시킴으로써 그들이 프랑스와 미국에서 많은 여성들에게 행한 클리토리스 복구 수술을 보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수술 후 우리의 모든 환자들은 성감이 향상되었다고 진술했으며, 그들 중 약 60퍼센트가 그들에게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되었던 오르가즘을 경험했다”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현재 우리는 현지 및 서아프리카 여성들을 무료로 치료해줄 버키나파소 보보디우라소의 ‘쾌감 병원’ 건설 공정을 절반 정도 달성했다. 무료시술이 우리의 주된 목표이다. 왜냐하면 너무나 많은 여성들이 이 수술을 받을 형편이 못 되기 때문이다. 우리의 도움이 없다면 그들이 그 수술을 받는 데는 자신들의 수년간 급료에 해당하는 돈을 지불해야 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희망을 갖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가 성기절제 폐습을 배척하고 없애기 위해서는 그 악습을 비난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손상을 복구시키고 그런 어리석은 전통에 의해 만들어진 상처들을 치료해줌으로써 과학만이 암흑을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임을 전세계에 보여줘야 한다”라고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변인이자 클리토레이드 대표인 브리짓트 박사는 논평했다. “이것은 나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의 주된 가르침 중 하나이다. 이미 벌어진 슬픈 사건들을 보며 눈물 흘리는 것은 아무 소용없는 일이다. 대신 우리는 그것들에 대해 웃음으로써 가능한 복구를 해낼 수 있는 에너지를 얻어야 한다.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 1억3천만 여성 성기절제 피해자들을 치료하는 것이 오늘날 가능하므로,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클리토리스 구조’ 프로그램에 동참해 이 세계를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홍보담당, 안문숙 010-3370-8755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