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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대 회원모임 5탄] "한겨레 영화 담당 이재성 기자와 함께하는 영화 여행"

닉네임
인권연대
등록일
2009-05-06 12:20:57
조회수
8084
[인권연대 회원모임 5탄] "한겨레 영화 담당 이재성 기자와 함께하는 영화 여행"

인권연대가 ‘야심차게' 진행하는 한겨레 영화 담당 이재성 기자와 함께 하는 영화 모임이 5월 행사를 엽니다. 5월에는 아일레트 메나헤미(감독)의 <누들(Noodle)>을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007년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이 영화는 인간관계에 대한 따스한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입니다.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는 자리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 2009년 5월 6일(수) 저녁 7시
▢ 장소 : 인권연대 교육장(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2분거리)
▢ 문의 : 인권연대 사무국(02-3672-9443)


영화 정보

INFORMATION
영어제목 : Noodle
감독 : 아일레트 메나헤미
주연배우 : 밀리 아비탈, 바오치 첸, 아낫 왁스만, 아론 어붓볼, 이프타크 클레인
배급사 :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제작국가 : 이스라엘
제작년도 : 2007년
상영시간 : 97분
장르 : 드라마

CAST
미리 역 : 밀리 아비탈
누들 역 : 바오치 첸
길라 역 : 아낫 왁스만
이지 역 : 아론 어붓볼
마티 역 : 이프타크 클레인

SYNOPSYS

꼬마 이방인 ‘누들’과 스튜어디스 ‘미리’의 아주 특별한 인연!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스튜어디스 미리. 비행을 마치고 집에 도착한 그녀는 한 시간만 아이를 봐달라는 중국인 가정부의 부탁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황급히 집을 나간 가정부는 돌아오지 않는다. 가정부는 연락두절. 아이와는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 설상가상으로 가정부가 남긴 메시지를 발견한 미리는 그녀가 강제출국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더욱 심란해진다. 한편 눈망울만 굴리며 밤새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는 테이블 위에 놓인 누들을 후루룩 후루룩 감쪽같이 해치워 ‘누들’이란 애칭이 생기고, 프로급 젓가락질과 비밀 암호 같은 말로 미리 가족의 귀여움을 독차지 한다. 언어를 초월한 교감을 나누며 어느덧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돼가는 미리와 누들. 마침내 미리는 가정부의 메시지를 추적하며 누들을 위해 놀라운 결심을 하는데...
작성일:2009-05-06 12:20:57 121.129.2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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