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자유게시판

제목

알트루사 여성상담소 창립기념 토론회 - 알고 보면 우리 모두가 자폐입니다.

닉네임
알트루사여성상담소
등록일
2009-05-05 07:07:50
조회수
7828
알트루사 여성상담소 창립기념 토론회 - 알고보면 우리 모두가 ‘자폐’입니다.

알트루사 여성상담소는 정신건강을 통해 사회운동을 펼치는 여성단체입니다. 우울증 등 심리적 위기에 놓인 여성들을 전문가(심리학박사 문은희 여성상담소장)가 무료상담하며 여러 가지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지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99년에 상담소를 개소하여 현재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본 토론회에서는 "자폐'를 특정한 질환이 아니라 보편적인 보통사람의 문제로 접근해서 새로이 해석합니다.


5월 9일 토요일 1시 반



알고 보면 우리 모두가 '자폐'입니다



한국 알트루사 여성상담소 창립기념토론회


1부 : "자폐, 너도 나도 심각해" 토론회



- 자폐의 일상성-



-일상적이며 다양한 자폐 사례-



-자폐는 어디서 비롯될까-



-자폐 탈출! 내 안의 자폐를 발견한 후 나는!



2부 : 문화공연



.....................................................................................................




'자폐'는 특별한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병이 아닙니다.



정도와 내용의 차이가 있을 뿐



저마다 자기 틀에 갇히기 쉬운 자폐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폐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각자의 자폐적인 면면들을 구체적으로 터놓고 이야기하여



우리들 각자의 정신건강을 돌아봅니다.






딱딱하고 어려운 토론회가 아닙니다.



권위자들이 앞에 나와 앉아 있는 형식이 아니라



자유발언이 이어지고 궁금한 것을 서로 묻고 답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들 각자가 어떤 자폐적인 모습들을 띠고 있는지 돌아보고

그 해결책을 같이 모색합니다.



알트루사의 재미있는 토론회입니다.



그동안 알트루사 심리학교실에서 공부해온 모람들이 특별히 참여합니다.

알트루사 계간지, 책으로 만나는 심리상담 '니' 여름호 특집 '자폐' 를 가지고 미리 토론합니다

장소 : 명동 청어람 아카데미 3호실


시간 : 5월 9일 1시 30분부터 3시30분까지




어린이들은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봉사자들과 함께 인근 남산 애니메이션 센터를 둘러봅니다.



<행사장 찾아 오시는 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정면에 퍼시픽 호텔이 보입니다.



퍼시픽 호텔 왼쪽 골목으로 100m 정도 걸어오시면 오른쪽에 편의점이 보이고



바로 왼쪽에 위치한 보라색 철골 건물이 청어람입니다.



주차가 어려우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명동역으로 오는 버스와 지하철로 오시면 됩니다.




약도 바로가기 http://cafe.daum.net/altrusa
작성일:2009-05-05 07:07:50 211.48.109.43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